서울 심야 자율주행 버스 A21번은 전 세계 최초로 12월 4일부터 운행 중입니다. 위 세가지 버튼을 통해 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인 심야 A21버스 이용방법, 심야자율주행 정류장 위치, 버스노선, 배차간격으로 운행시간을 소개합니다. 주의해야 하는 점으로 크게 3가지를 소개합니다. 자율주행 버스 직접타본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버스 운행은 동대문역에서 마포구 합정역까지 이어지며, 중앙버스전용차로 9.8km를 운행합니다. 현재는 무료로 운행 중이지만 내년 상반기에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버스 운행시간은 기점과 종점 모두 첫차가 23:30분이며, 막차는 4시 10분까지 운행됩니다. 배차 간격은 70분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주의해야 하는 점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야 출발하며, 버스 내 입석은 금지되어 있어 안전상의 이유로 빈자리에만 앉아야 합니다. 또한, 현재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교통카드를 탑승 시에는 꼭 대여해야 합니다. 탑승자들의 반응은 숙련된 운전사가 운전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며, 출발 시에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모드이지만 운전석에는 항상 운전자가 앉아있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색다른 대중교통을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